기아 타이거즈 삐끼삐끼 춤 아웃 송 원곡, 뜻, 치어리더 이주은

기아 타이거즈 프로 야구단의 "삐끼삐끼" 송은 틱톡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기아 타이거즈가 상대 타자를 아웃시킬 때 틀어주는 아웃 축하송으로, 기아의 수비가 성공했을 때 응원하는 노래입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팬들 사이에서, 그리고 온라인 틱톡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삐끼삐끼 송과 춤, 그리고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뜻과 목적

"삐끼삐끼" 춤은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들이 선보인 일명 "삼진아웃송"으로 불리는 춤입니다. 이 춤은 KIA 타이거즈 투수가 상대 팀 타자를 삼진 아웃시켰을 경우 치어리더들이 일어나서 추는 춤입니다. 드럼 비트와 DJ의 스크래치 연주에 맞춰 엄지손가락을 들고 몸을 흔드는 이 단순한 동작은 삼진 아웃을 당한 상대 팀과 팬들을 약 올리는 의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최근 틱톡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패러디도 만들어지고 있는 이 춤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치어리더 이주은

특히 이주은 치어리더가 화장을 고치던 중 '삐끼삐끼' 노래가 나오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이는 챌린지 형식으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최근에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도 해당 춤을 선보여 인기에 불을 붙였습니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틱톡 이용자들 상당수가 이 동작을 따라 하며 '삐끼삐끼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주은의 프로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주은은 2004년 7월에 태어나 20세입니다. 키는 170cm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MBTI는 INTJ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주은은 주은찌, 이쭌, 쭌, 파닥몬이라는 다양한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농구단, 배구단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한 뒤 올해부터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등과 귀밑, 팔에 타투가 있어요! 이주은의 활동을 응원하는 팬들은 치어리더 직캠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니다. 

 

치어리더 이주은 인스타 바로가기

 

 

원곡

"삐끼삐끼" 송의 원곡은 JTL의 "My Lecon"입니다. JTL은 2001년에 데뷔한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으로 구성된 3인조 보이그룹이었죠. 이 노래는 원래는 "My Lecon"이라는 곡으로, 2001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삐끼삐끼 아웃송"은 이를 리믹스한 버전으로, 기아 타이거즈의 수비가 성공했을 때 치어리더가 축하의 의미로 짧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 나오는 노래입니다. 이 중독성 있는 리듬은 화제가 되고 있죠.

 

 

인기 이유

"삐끼삐끼" 송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중독성 있는 리듬: "삐끼삐끼" 송은 중독성 있는 리듬과 간단한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빠르게 퍼져서 틱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2. 스포츠 응원 문화: 기아 타이거즈의 응원단이 이 노래를 활용하여 선수들을 응원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춤은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팀을 아웃시킬 때 치어리더들이 선보이는 축하 퍼포먼스로, 팬들과 선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3. 소셜 미디어 효과: 틱톡과 같은 플랫폼에서 "삐끼삐끼" 송과 관련된 동영상이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노래가 더욱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중독성 있는 리듬과 스포츠 응원 문화, 그리고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삐끼삐끼" 송의 인기를 높인 것으로 보입니다.

 

글을 쓰면서도 계속 듣게되는 삐끼삐끼 송입니다. 프로야구 인기 부활과 더불어 야구장 응원문화의 또하나의 재미거리가 된듯합니다.